대한민국 태생, 제이슨 배 는 스톡홀름 왕립음악대학교 오케스트라지휘 석사 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했다. 그의 2023/24년 시즌에는 예블레 심포니 오케스트라, 뇌르쉐핑 심포니 오케스트라, 노르란드오페라 오케스트라 그리고 베스테로스 신포니에타를 지휘할 예정이다. 또한 스웨덴 SKH오페라와 함께 모짜르트 “돈 조반니” 와 도메니코 치마로사의 “비밀결혼” 오페라 지휘 데뷔를 가졌다.
최근의 그는 2024년 스웨덴 방송교향악단와 함께 지휘자 안토니 헤르무스 지도아래 마스터클라스 수업을 받았으며 같은해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지휘자 유카페카 사라스테 지도아래 마스터클라스 수업을 받았다. 또한 제이슨 배는 2023년 핀란드 Lead Foundation 피스카스 서머 페스티벌에 초청되었으며 핀란드 거장 지휘자들 에사페카 살로넨, 유카페카 사라스테, 달리아 스타세브스카 그리고 제임스 개피건으로부터 마스터클래스 수업을받았다. 또한 핀란드 시벨리우스음악원 명예교수 요르마 파눌라 지도아래 South Denmark Philharmonic Orchestra, 쿠오피오 교향악단 그리고 바사시티 교향악단과 함께 마스터클래스 수업을 받았다.
그는 먼저 피아니스트로 활동했으며 2015년 영국 런던 왕립음악원 (Royal Academy of Music) 에서 Christopher Elton 명예교수와 피아니스트 Joanna MacGregor 지도아래 피아노과 첫번째 석사 과정을 먼저 'DipRAM'으로 차석 졸업했다. 만 12세 오클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 데뷔 후, 13세 때 오클랜드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최연소로 협연을 가졌다. 2008년 뉴욕 Bradshaw & Buono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우승했으며, 부상으로 카네기홀 웨일 리사이틀 홀에서 데뷔를하고 2009년,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되는 Lev Vlassenko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Pnina Salzman Memorial Prize for the Best Performance of Work by Chopin' 상도 같이 수상하였다.
오스트리아 그래모폰 소속 앨범 아티스트이자 그는 2016년 공식 “스타인웨이 아티스트”로 임명되었다. 2015년 영국왕립영연방협회의 Associate Fellow 로 임명되었으며 24세인 최연소 나이로 오클랜드 대학교 School of Music 에서 객원교수로 임명되었고 4년뒤 전임교수로 임명되었다. 2017년 미국 University of North Florida 음대에 초빙교수로 방문했으며 2018년 그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가장 명예로운 Alumni ‘40 Under 40’ 로 선정되었다. 2021/22년엔 주한뉴질랜드대사관 총예술감독으로 활동했고 2020/21년 최초 최연소 대한민국태생으로서 뉴질랜드 국립 심포니오케스트라 Fellowship Programme 지휘자로 활동했다. 코로나시국 2021년에 그는 전세계에있는 다음세대 젊은 영아티스트들을 위한 공연무대를 마련하기위해 아플라투스앙상블을 창단했다. 그는 2022 베트남 스타인웨이 콩쿨, 2021 싱가포르 국제 피아노 콩쿨대회에 국제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2023년 제이슨 배 는 스웨덴왕립음악재단 Kungliga Musikaliska Akademiens Nationella Stipendium Orkester Dirigering 최상지휘자를 위한 장학금을 수상했다.